
지구의 미래를 걱정하는 것 그리고 심지어 북극곰 멸종 위협도 걱정하는 것은 정당하다. 하지만 그 운명을 현 사회,
즉 자본주의 시장에 맡겨놓는 것은 터무니없이 근시안적이다.
체제가 바뀌기를 원할 정도로 인류의 미래를
정말로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이렇게만 말할 수 있다.
“노동자계급만이 생산수단의 사적 소유로부터 사회를 자유롭게
하는 데 분명한 이해관계를 지닌 유일한 계급이다.
그래서 우리는 이렇게 말한다. 미래 세대에게 인간적 사회를
물려줄 수 있고, 환경적 재앙과 사회적 재앙의 위협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공산주의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노동자계급과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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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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