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여름 마르크스 톡톡 5회차 토론
2차 세계대전은 ‘파시즘에 맞선 민주주의 전쟁’인가
1차 대전과 마찬가지로 2차 대전도 제국주의 국가 간의 전쟁이었다. 당시 각국의 노동자계급에게 주어진 과제도 그대로였다. 제국주의 전쟁을 노동자 혁명으로 전환하는 것이었다. 혁명의 에너지가 확산하면서 1차 대전이 끝난 것과는 달리, 2차 대전은 순수하게 군사적 방식으로 끝났다. 그 대가로 오늘날까지 인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전쟁에 시달린다. 2차 대전의 참혹한 역사로부터 미래를 위한 교훈을 찾아야 한다.
■ 일시: 8월 1일(금) pm7-9
■ 장소: 용산(온라인 참가도 가능)
■ 방식: 20-30분 발제 후 90분 정도 토론
■ 주최: 노동자투쟁(서울)
■ 참가신청: https://url.kr/negee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