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지난주 백악관에서 말했다. “우리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보육을 책임질 수는 없다.”
“보육에 돈을 쓰지 마라. 왜냐하면 미국이 그걸 감당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건 각 주가 맡아야 한다. 주에 넘겨라. 비용도 주가 부담해야 한다. 따라서 주들은 알아서 세금을 올려야 할 것이며…”
“메디케이드, 메디케어[미국의 양대 의료보험 프로그램] 같은 온갖 개별적인 정책들까지 감당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우리는 오직 한 가지에만 집중한다. 그것은 군사적 안보다.”
이는 대체로 사실이다, 대통령이 입을 열 때마다 그가 도덕적 괴물임이 드러난다는 게 말이다.
하지만 진짜 괴물은 전쟁을 필요로 하는 체제, 제국주의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체제다. 아이들을 죽이는 전쟁들. 사람들에게 필요한 데가 아니라 전쟁에 쏟아붓는 돈.
출처: 미국 혁명적 노동자 조직 스파크의 신문, 2026년 4월 20일
노동자투쟁(서울) 온라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