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싫으면 돈 내놔
미국 제약회사 길리어드 사이언스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를, 미국 의료보험 가입자에게 6회 복용량에 280만~370만 원에 팔고 있다. 미국 바이오기업들은 코로나19 백신 개발용으로 기증받은 완치자들의 혈액을 최고 6,200만원에 팔았다. 2,000만 명 넘게 확진되고, 75만 명 넘게 죽어 세계가 떨고 있는데, 제약회사들은 떼돈 벌고 있다. 날강도가 따로 없다!
월간 정치신문 <노동자투쟁> 9호 2면(2020년 8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