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두 기사는 LA와 볼티모어 현장신문에 실린 기사들이다.}

식료품 날강도 사건

올해 4개월 동안 식품 가격은 급등했다. 조리 식품의 가격이 9%, 도넛, 빵, 과일이 8%, 가공육이 7%, 해산물이 20% 가까이 올랐다.

우리의 임금은 물가 상승을 따라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는 식료품점에서 일어난 날강도 짓이다.

터무니없는 가격! 

휘발유 가격이 올랐다. 고기 값이 올랐다. 채소 값이 올랐다. 기저귀, 화장지, 시리얼 가격이 모두 올랐다.

집세가 올랐다. 주택의 값이 올랐다. 집수리를 하는 모든 사람에게 목재의 값은 너무 비싸다.

차량 가격이 올랐다. 사실, 한 연구원은 4월에 중고차 가격이 지난 68년 동안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빠르게 올랐다고 말했다.

사장들이 물가를 올리고 싶어 한다면, 왜 노동자들이 그것 때문에 고통받아야 하는가? 물가가 오를 때마다 임금을 인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출처: 미국 혁명적노동자조직 스파크의 신문, 5월 24일

<노동자투쟁> 온라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