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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국제
 

볼티모어 외곽 주민들의 시위


  • 2025-02-23
  • 353 회

볼티모어 근교에는 시골이지만 산업 노동자 계급이 거주하는 애빙던이 있다. 그 주민들이 현재, 39만 평에 달하는 강변 숲을 산업 창고 및 기타 상업용 건물로 바꾸려는 개발자들의 계획에 맞서 시위를 벌이는 중이다.


이 개발 계획으로 하하 강 주변 24만 평의 나무와 습지만 파괴되는 게 아니다. 설상가상으로, 드나드는 교통량이 많을 창고 중 일부는 초등학교 길 바로 건너편에 세워질 예정이다. 그곳의 많은 학생이 이미 천식을 앓고 있으며 거의 4명 중 3명이 무료 점심을 받고 있다.


출처: 미국 혁명적노동자조직 스파크의 신문, 2022년 9월 12일

노동자투쟁(서울) 온라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