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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대전 조차장 만평
 

대전 조차장 만평 10호


  • 2026-08-15
  • 17 회


 

대전 조차장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0호 만평입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 상담사들에게 덮친 통합의 파도 

SR과 KTX가 통합됐다. 그런데 SR 고객센터는 KTX 예약 시스템조차 준비되지 않았고, 철도고객센터 시스템은 다른 고객 정보가 조회되는 등 오류 투성이다. 더 기막힌 건 철도고객센터 인력이 용역업체가 운영하는 SR 고객센터에 가서 교육까지 해준다는 것이다. 그 사이 콜은 늘고 통화 시간은 길어졌다. 정부와 코레일은 통합을 자랑하기 바빴지만, 통합 준비는 엉망이었다. 그들의 무능력이 몰고 온 파도를 상담사들이 온몸으로 견뎌내고 있다. 코레일은 인력 충원은 외면하고, 시스템은 욕 다 먹은 뒤에야 고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