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대전 조차장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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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단기는 고장, 안전교육은 형식적
철도고객센터 노동자들은 출퇴근할 때 철길 건널목 2곳을 건너야 한다. 그런데 차단기가 고장 난 채 방치돼 언제 수리될지 알 수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이뤄지는 안전교육은 고작 20분이고, 건널목 앞에서 열차를 확인하고 건너라는 뻔한 말만 반복한다. 고장 난 차단기는 그대로 두고, 형식적인 교육만으로 안전을 책임졌다고 할 수 있는가. 결국 사고가 나면 책임을 노동자에게 떠넘기기 위한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 안전을 위해선 형식적인 교육이 아니라 즉각적인 시설 보수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