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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행신 만평
 

고양차량 40호 만평


  • 2025-07-23
  • 54 회

 

단결투쟁력을 높이 높이

호흡 맞춰 함께 뛰고 또 뛰었다. 지부장배 단체 줄넘기 대회를 했던 511일은 화창했다. 같이 웃고 같이 뛰며 같은 부서 사람들과도, 다른 부서 사람들과도 단합할 수 있었다.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참여한 것도 좋았다. 확실히 20-30대가 많은 부서가 우승했다. 16팀 중 일찍 탈락한 팀은 아쉽고, 4강 진출 팀은 좀 많이 뛰느라 고생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기른 단결력은 올해 임단협과 공공부문 구조조정 저지 투쟁에서 밑거름이 될 것이다.

 

(행신 KTX 정비기지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40, 2022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