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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계급의 해방은 노동자계급 스스로 쟁취해야 한다"
- 칼 마르크스
행신 만평
 

행신 KTX 정비기지 146호


  • 2026-07-16
  • 26 회

행신 147호.png

 

철도 행신 KTX 정비기지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47호 만평입니다.

(아래는 관련 기사)


■ 제대로 쉴 권리


야간노동은 몸에 부담이 크다. 특히 열대야가 이어지는 요즘은 제대로 쉬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리 동료들은 대부분 50~60대다. 충분히 쉬어야 건강도 지키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다.

그런데 테크의 휴게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한 방에서 여러 명이 함께 쉬다 보니 오가는 소리, 코 고는 소리 때문에 잠자기 어렵다. 동료의 잘못이 아니다. 한 방에 여러 명을 몰아넣는 환경이 문제다.

야간노동을 시키면서 기본적인 휴식조차 보장하지 않는 것은 인권 침해다. 야간노동 시 충분한 휴게공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