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15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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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형차 운전실은 찜통
벌써부터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한낮 온도가 33도까지 올라갔다. 이런 날씨에 에어컨 없는 구형차 운전실에서 일하는 건 죽을 맛이다. 솔직히 말해, 일하다 말고 그냥 뛰쳐나가고 싶을 때도 있다. 수백억 원 들여 감시카메라 달 돈은 있고, 구형차 운전실에 에어컨 달 돈은 없다는 게 말이 되나? 날씨가 뜨거우면 우리의 분노도 뜨거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