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13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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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지?
국토부가 운전실 감시카메라를 가동하되 ‘손은 안 찍고 계기판만 찍는’ 꼼수도 검토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 기관사나 차장은 알고 있다. 한번 설치하면 나중에 찍는 범위를 계속 넓힐 것이다. 그리고 사고 나면 우리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수단으로 감시카메라를 틀림없이 이용할 것이다. “떡 하나 주면 안 잡아먹겠다”고 유혹하다가 떡도 다 먹어치우고 사람까지 먹어치우는 나쁜 호랑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