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119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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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열차 사업소? 수용소?
신입 여성 차장이 많이 들어왔다. 그런데 사측이 제대로 대비하지 않아 휴게실이 매우 부족하다. 여성차장 10인이 방 1개를 번갈아 가며 쓰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작은 방에 4-5인이 함께 있을 때도 있다. 일하고 와서 다시 일하러 가기 전까지 쉴 때, 혼자 편히 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그건 같이 고생하는 동료 탓이 아니라, 노동자를 ‘말하는 로봇’ 취급하는 사측과 정부 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