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구로 현장신문 <노동자투쟁> 42호 만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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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업파괴가 최우선인 국토부와 철사경
국토부가 벌써부터 파업파괴를 준비하고 있다. 철사경을 파업대체 기관사로 교육 중이다. 본격적인 쟁의에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철도노동자들을 탄압하는 건 참 발 빠르다.
수년 동안 교육받아도 열차 운전은 힘든데, 한두 달 교육시키고 투입하겠다는 것만 봐도 철도 안전보다 파업파괴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걸 알 수 있다. 철도 민영화 저지와 철도 안전을 위해 강력한 파업이 필요하다.